5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곶감 건조대에서 박병태(41)씨 가족이 초매식을 앞두고 곶감을 정성스레 손질하고 있다. 함양 곶감은 임금님에게 진상됐다는 내용이 김종직 선생의 `점필재문집`과 유호인 선생의 `뇌계문집` 등 문헌에 적혀 있다. 고종시와 단성시 품종으로 만든 함양 곶감은 다른 지역 곶감보다 쫄깃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오는 9일 초매식을 한 뒤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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