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1월26일부터 12월6일까지 11개 읍면생활개선 회원을 대상으로 여성리더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의 체계적인 육성과 녹색성장 및 지식정보사회의 다양한 역할수행에 따른 전문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특히. 원목 정리함과 한지 반짇고리 등 읍면별로 차별화되고 실용적이며 다양한 과제교육을 실시해 농촌여성의 새로운 소득 창출과 자립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읍면 상황에 맞는 수요조사와 탄력적인 교육일정으로 회원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함양군 읍면생활개선회는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성농업인들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는 학습단체로. 현재 11개 읍면지회에 5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특히 생활개선 함양군연합회(회장 임영남)는 사랑의 돼지저금통 모금행사. 산삼축제 아내사랑 연요리 무료체험. 농업인의 날 생활개선회 시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조직적인 사회참여형 여성파워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 함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는 이미 지역사회의 리더로 교육의 열의가 높고 가정과 사회 등 여러 면에서 농촌여성의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라며 “앞으로도 더욱 더 농촌과 지역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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