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함양군지회 소속 유자녀 40명은 10월3일 부산 UN기념공원으로 전적지 순례를 다녀왔다. 6·25때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의 후손인 유자녀들은 이번 전적지 순례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고 호국정신의 넋을 기리며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함양군지회 유자녀들은 매년 전적지 순례행사를 통해 조국의 평화를 지키는데 앞장 선 선대의 뜻을 기리고 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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