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회장 이성국)는 9월27일 오전11시 천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상림에서 국민 통합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위상 재정립과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경일 경상남도 안전행정국장. 김상수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회장을 비롯한 경남 도내 자유총연맹 회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임창호 군수는 행사에 참석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성숙한 민주시민사회 구현에 앞장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오신 경상남도지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자유총연맹의 이념이 건전한 민족 공동체 형성에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한 회원들은 꽃무릇으로 가득 찬 상림의 자연 정취와 오감으로 즐기는 농산물 엑스포 등 함양물레방아골 축제의 다양한 행사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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