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에서는 자살예방의 날(9월10일)과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9월12일 함양중앙상설시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 직원들은 자살예방 전단지와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치료비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문 등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고 군민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자살예방의 날과 치매극복의 날은 국가ㆍ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와 치매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10일을 ‘세계자살예방의 날’과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활동과 지원사업을 통해 자살예방과 치매예방사업에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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