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화)가 9월12일 한가위 사랑의 성품 및 세계전통의약엑스포 티켓 51매를 성민보육원 원생 전원에게 전달했다. 이날은 정기적인 방문날로 12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노력봉사와 물품지원 등을 했으며 15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티켓을 지원해 아이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도록 했다. 봉사자들은 보육원 생활시설을 청소하여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 박성서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함께 살아가며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는 요보호 아동들이 지역사회 주민의 협력으로 보호되어야 한다”며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사랑을 나눠주기 위해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도 함께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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