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함양버섯영농조합법인 김오복 대표와 유림면 출신 출향인 부천여객 김병곤 대표가 9월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 보내기를 기원한다며 유림면사무소를 방문해 물품(황토쌀 20kg/40포)을 지정 기탁했다. 이에 유림면(면장 최인호)에서는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현물)을 의뢰해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세대 당 20kg 1포씩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오복 대표와 김병곤 대표는 해마다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기탁은 물론. 어버이날 경로행사.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유림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수노인 생신찾아주기사업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실천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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