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을 선도하며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이 지난 9월5일 함양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함양농협 장학금 수혜자 및 가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함양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함양농협은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세민 학생을 비롯한 3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함양농협은 장학금 사회공헌 사업을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함양농협 관내 조합원 자녀 대학생 30명을 선발하여 장학생 1인당 100만원씩. 올해까지 총 2억1천여만원을 지급해 왔으며 투명경영과 경영혁신을 통한 수익창출로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사업들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상대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은 물론이고 우리나라가 잘살 수 있도록 든든한 역군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우리 함양농협의 경영혁신을 통한 수익확대로 복지사업과 우수인력 지원 사업 등 지역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복지사업확대에 주력하여 실버대학과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주부대학. 불우이웃돕기(쌀 나눔 행사). 다문화 여성대학. 여성취미교실. 노인 게이트볼대회. 농촌사랑 한마음 축제. 여성한마음대회. 나누미봉사단 등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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