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 여성위원회(위원장 하종임)는 지난 8월30일 저녁7시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한국 헤르만헤세(회장 박연환) 후원으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한국 헤르만헤세 회사 소개와 박연환 회장 봉사활동을 동영상으로 본 후 하종임 위원장의 인사가 있었다. “오래간만에 여성회원님들 만나니 반갑습니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정기모임에는 한국 헤르만헤세 박연환 회장님께서 본 여성회원님들의 많은 봉사활동의 노고에 감사의 뜻으로 최고급호텔인 이곳에서 식사를 대접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 박연환 회장님의 고향사랑. 향우 사랑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머지않아 각 읍면 향우회 정기총회가 개최됩니다. 우리 여성회원들이 많은 봉사를 해야 합니다. 고향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박연회 회장은 “여성회원님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작은 성의이지만 오늘 식사를 대접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화기애애한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19살 때 2평짜리 서점으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책과의 인연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지금도 5년째 공부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7년을 더 공부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10시에 취침하여 새벽 3시에 기상하여 책과 사움을 하고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동 전집물 최고의 회사라 자부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습니다. 일만하다보니 고향을 위해 많은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수구초심 마음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향을 위해 멋지고 아름다운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향우회에 참여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니 참으로 좋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우리 향우회도 이제는 1세대를 지나 2세대. 3세대가 그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회원님들의 봉사정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약소하지만 맛나는 식사 하시고 즐거운 시간 바랍니다” 라고 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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