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신성범)은 추석을 맞아 9월3일부터 한달 동안 도당을 비롯한 당원협의회과 함께 관련시설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첫날인 지난 3일 신성범 도당위원장 부인 나애숙 여사와 원경숙 경남도당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여성위원들이 거창군 가조면의 ‘복민노인요양원’. 산청군 산청읍의 ‘이레마을’. 하동군 옥종면의 ‘하동노인요양원’. 남해군 고현면의 ‘화방동산’ 등을 방문하여 시설에 필요한 화장지. 샴푸. 비누. 기저귀 등 생필품과 쌀 등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경남도당은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소외된 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정당으로 거듭나 행복한 경남시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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