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새 소득 사업발굴을 위해 9월4일 함양군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장홍기 농업교육 팀장 인솔로 농촌지도자 회원 등 38명이 곶감생산 농가를 방문해 함양의 선진곶감 건조시설과 고종시 감나무 재배단지를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는 함양곶감 영농조합법인의 민갑식 회장과 노상건 이사가 곶감 생산과 감나무 재 배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했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의 선진 감나무 재배 및 곶감 가공 기술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함양군의 곶감산업육성 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시군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의 곶감 생산은 지난해 270만 접을 생산해 280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려 겨울철 농한기 소득 효자작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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