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중창팀(강아현. 이한빛. 이형미. 조나경)은 지난 8월31일 밀양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제1회 무궁화 사랑 창작동요제에 동요 ‘희망과 소망의 꽃’으로 참가하여 뜻 깊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창작동요제는 은근과 끈기를 상징하고 화합과 풍요의 꽃인 무궁화를 통해 민족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경남 교육청이 주최하고 밀양교육지원청. 사단법인 무궁화사랑이 주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8월 예선대회에 경남 각 지역에서 27개 팀이 참가하였고 그 중 본선 10개 팀에 우리 안의초등학교가 당당히 통과되어 짧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이른 아침 학교에서 출발하여 밀양에 도착한 안의초 중창팀은 긴장한 기색 없이 리허설을 잘 마치고 본선 대회 경연 팀 중 9번째로 공연했다. 고영진 경남교육감을 비롯하여 각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내빈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각 학교마다 특색을 지닌 좋은 동요들이 나와 1회지만 완성도 있어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열정이 돋보였다. 안의초등학교 ‘희망과 소망의 꽃’은 무궁화가 전달하는 희망과 소망의 메시지를 아름다운 선율과 아이들의 청아한 목소리로 표현하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습동안 변민석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아이들을 위해 깜짝 방문을 하여 격려를 하고 많은 선생님들의 지원 아래 아이들이 연습했기에 장려상이라는 뜻 깊은 상을 수상했다. 안의초 중창팀의 ‘희망과 사랑의 꽃’이 경남을 넘어 전국. 세계로 전해져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고취시키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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