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정경상 전교가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함양향교(전교 정경상)는 지난 8월16일 명륜당에서 여성현 전 전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사년 추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전에 노후화된 대성전이 중수되어 옮겼던 위패를 다시 제자리에 두는 의식을 가져 헌관에 정경상 전교. 집례에 노종섭 장의. 대축에 김용호 장의가 고했다. 이날 회의에서 초헌관에 여성현 전 전교. 아헌관에 김태효. 종헌관에 진성근. 동무분헌관 강기형. 서무분헌관 양기석. 대축 김용호. 집례 노종섭. 학생 허채오유림이 추향 석전대제 제관으로 선정되어 9월8일(음8월4일) 참가하게 됐다. 이날 강기형 유림이 함양향교 감사에 선임되기도 했다. 정경상 전교는 “불편했던 대성전이 중수되어 석전제를 올리게 되었으며 추기 정기회의에 많은 유림들이 자리를 빛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장현 유교신문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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