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노사초배전국아마바둑대회 성료

제6회 노사초배 전국아마바둑대회가 지난 25일 오후 5시 시상식 및 폐회식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대회일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바둑동호인 및 아마추어 바둑선수 6개부 450여명이 참가해 승부를 겨뤘다. 노사초배 전국 바둑대회 결과로는 시군 단체전 부문에서는 함양A팀이 우승을 해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준우승에 김해시 팀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전국 동호회 및 직장단체전 등 모두 6개 부문의 우승자가 가려졌으며 3~4위 12개 팀. 5~8위 27개 팀에도 각각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이날 폐회식에서 임창호 함양군수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노력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구한말 우리나라 최고의 국수인 사초 선생의 숭고한 얼을 되살려 함양을 바둑의 본고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6회 노사초배 전국 바둑대회 결과   ※ 3~4위 : 12팀(상금 각50만원). 5~8위 :27팀(상금 각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