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호 함양군수와 이영재 도의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8월26일 제7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 행사장을 찾아 함양군 여성농업인 회원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땅은 생명. 농업은 비전! 그 희망을 열어가는 한여농’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8월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진행됐다. 1만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각종 체육행사와 토론회. 한여농의 밤 행사가 펼쳐져 전국 한여농 회원들이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함양군 한여농 회원들에게 “전국 한여농 회원들의 축제인 제7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를 맞아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함양군 한여농 회원들을 보니 더욱 반갑다. 한해 농사일로 고된 심신을 달래고 신명나게 즐기고 오셨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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