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읍면별 6~10개소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함양군에 따르면 군 관내 97건의 사업에 27억 7900만원을 투입해 그동안 마을별로 해결되지 않았던 해묵은 불편사항들을 해소를 위해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로 했다. 완벽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대표자와 관계자들을 설계조사 및 측량 시 참여시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11월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주민들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군에서는 휴천면 태관리 일대 미금선농어촌도로확·포장공사를 위해 8월 28일 진관마을 회관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도로 205호 미금선농어촌도로를 예산 12억원을 들여 도로확포장 670m. 폭 6.5m. 소교량 2기를 시공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지역 환경에 부합하고. 협소하고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으로 진관마을 주민의 교통 위험을 해소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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