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8월2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 6층 회의실에서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최경환 원내대표. 유기준 최고위원. 한기호 최고위원. 유수택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민현주 대변인. 여상규 대표비서실장(이상 중앙당직자). 신성범 도당위원장. 박성호. 강기윤. 김성찬. 김한표. 윤영석. 조현룡(이상 경남국회의원).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오영도의회의장. 중소기업인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새누리당 경남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반갑다. 경남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산업화의 그야말로 견인지역이었고 발원지였다. 창원 한국산업단. 마산 수출자유무역지역. 지금은 여러 도시에 있기 때문에 여러곳 중에 하나라고 하지만 저희 세대만 해도 가슴 뛰는 이름이었고. 지역이었다. 70년 이후 40여년 동안에 국가 경제발전에 그야말로 기관차 역할을 한 이곳에 와있다는 것이 참 의미가 깊다. 저 자신도 창원--이다. 그리고 저희 처가도 마산이고 해서 제가 얼굴도 못드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여러 가지로 참 귀한 곳에 와있다는 생각이다. 최고위원회의를 전주. 광주부터 시작해서 이제 막바지이다. 경남하고 다음주에 대구 경북을 마치면 그동안 박근혜 정부가 국민에게 한 약속. 공약도 점검하고 또 수시로 발생하는 지역현안도 지역에내려가서 함께 의논하는 현장최고위원회의도 대미를 마치게 된다. 오늘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해서 중소기업문제도 우리가 심도있게 의논을 해야 되겠고 이곳 공단이 오래됐기 때문에 더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도 우리가 뜻을 모아야 하겠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서부경남 지역에 가뭄문제. 다행히 오늘 단비가 내렸기 때문에 저희들 마음이 가볍지만 가뭄문제에 대해도 우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녹조.적조 문제도 이제 대책을 거의 마무리할 단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까 한다.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중앙정치 저보다 선임 당대표를 지내시고 큰 족적을 남겨주신 이제는 행정에서 큰 일을 해나가시는 홍준표 지사님 참 당으로서는 든든한 --이다. 우리 지사님과 함께 도를 이끌어가시는 여러분들. 김호영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고 마음 든든하다. 40여년동안 이 공단이 입주 업체가 2.388개. 생산이 53조를 넘고. 수출이 239억달러. 고용만 해도 9만명 넘는 대규모 공단이고. 경남도 총생산에 64%와 수출에 35% 큰 점유를 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가 기계공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 때문에 우리는 이곳을 주목하지 않을 수없고 당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해 드리겠다. 이 자리는 박기용 에드테크 대표님을 비롯한 지역에 여러 기업의 대표님들이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오늘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해주셨으면 저희들이 현상도 파악하고 대책도 뒷받침하는데 큰 힘이 되겠다. 이곳은 가야시대 때부터 철기산업에 중심지였다라는 것이 사학자들 요사이 이야기하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가 창원지역일대가 기계공업의 요람이라는 것은 아마 우리 조상님들 때부터 큰 인연이 있어온 거 아닌가 생각한다. 산업구조의 변혁기를 맞이해서 창원 국가산업단지 변화와 도약을 다시 한번 상징적으로 우리가 뒷받침 해야겠다는 것이 당의 솔직한 심정이다. 또 하나의 문제가 요사이 많이 논의되는 피터팬 신드롬이라고 해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올라가는 것을 꺼린다. 중소기업까지는 국가지원이 있는데 중견기업에 들어가면 보호막이 걷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일시에 닥치기 때문에 피터팬과 같이 성장을 멈춰버리는 기업의 고민도 우리가 이제는 전면으로 함께 논의할 때가 되었다. 중소기업의 범위를 어떻게 할것인지 또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대기업간의 보호에 방향과 정도를 어떻게 할 것인지. 근본적으로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것을 당도 이제는 이 문제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의견을 모을 때이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면서 정부도 아마 중소기업 대책에 대한 근본적인 제도를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있다. 당과 정부가 함께 중소기업이 갖고있는 애로를 어떻게 해서라도 해소해드리고. 국제경쟁화에서 엄중한 상황에 놓여있는 우리 중소기업을 세계적 강소기업으로 그야말로 중심기업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오늘 좋은 논의가 있었으면 한다. 다시 한번 이 곳에 고향에 돌아오셔서 최선을 다하면서 도정에 전념하시는 홍준표 도지사님. 도당에 신성범 도당위원장님. 여러 우리 현지에 지역구를 갖고 계신 의원님들이 오늘 도당을 중심으로 힘을 되주신것에 대해서 중앙으로서는 대단히 감사의 말씀드리며 간단한 인사말씀을 드리겠다. 감사하다. <최경환 원내대표> 여러분 반갑다. 제가 오늘로써 원내대표 취임한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그 동안은 국회에서 할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우리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을 잘 못해 왔지만 요즘 경남이 너무 뜨겁다고 해서 한번 와봤다. 오늘 다행히 비가 좀 와서 뜨거운 경남이 조금 신선해지 않겠나 싶다. 경남이 저는 제 지역구가 청도여서 경남에 대해서는 이웃처럼 늘 그렇게 느끼고 있지만 이 최근 여러 가지 진주의료원사태나. 밀양송전탑문제나. 가뭄. 녹조. 적조해서 경남이 아주 굉장히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비도 오고 곧 가을이 다가오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잘 해결되면서 발전을 향해서 잘 나갈수 있지 않겠나생각을 한다. 그 성공의 경남발전을 잘 이끌고 계시는 홍준표 지사님 정말 오랜만에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는 인사 말씀을 드린다.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님을 비롯해서 도 관계자 여러분. 기업체 대표자 여러분 정말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다. 경남은 두 말할 필요없이 우리나라 산업화 상징이며 제조쪽의 심장이다. 창원 기계. 공업. 조선. 해양. 자동차 최근에는 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항공산업까지 해서 제조업의 심장이다. 제조업의 심장인 경남이 경제가 잘되어야 대한민국 경제 잘 된단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다. 저도 지식경제부 장관시절에 몇번 경남산업 현장을 둘러보기도 하고 그랬지만 우리 경남이 그동안 제조업의 심장으로서 충분한 산업역량을 축적해 왔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미래성장산업인 항공산업이나. 나노융합산업. 로봇같은 이런 쪽으로 도약을 해야 경남이 우리나라 경제심장으로서 계속해서 발전을 이어나갈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점에 대해서는 우리 국가에서도 충분한 관심과 지원을 해서 경남경제가 대한민국 경제심장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저도 필요한 도움을 같이 힘을 합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으로 인한 적조피해 또 낙녹강에는 녹조해서 어민들을 비롯한 경남도민여러분이 걱정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한다. 양식어류가 2.500여마리 폐사가 되고 어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알 집중. 정말 속이 시꺼멓게 타들어가 안타까운 현실. 관계당국은 적조피해 최소화 노력. 신속한 피해지원으로 피해어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여러 가지 농업제. 개혁 관련되는 요건. 그런 문제에서 아마 정부차원에서 제도개선 검토를 추진 생각. 또 한편으로는 적조 피해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적조 피해복구 관련 근본적인 중장기적 대책 마련 필요하다고 생각. 여러분들게 만나서 반갑고 신성범 비롯해서 참석해주셔서서 연찬회가 예정되어있는데 의원님들이 현장에서 땀흘려서 취득한 민생아이디어를 발휘해서 예산 반영하고. 제도개선에 반영. 가계 문제. 민생 문제 의원님들 노고 감사. <유기준 최고위원> 아침에 저희들 반갑게 해준 홍준표 지사를 비롯한 김호영 의장님. 여러분들 신성범 도당. 기업인 여러분 반갑다. 장마가 오랫동안 계속되어서 비가 많이 온 것으로 생각했는데 마른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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