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TV프로그램이 있다. 그것은 바로 월요일에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에 있는 달인을 찾아 소개해 주고 있다. 면 요리의 달인에서부터 세차에 달인. 큐브 맞추기의 달인 등 많은 달인들을 소개해 준다. 볼때마다 감탄이 끊이지 않는다. 달인이 하는 말이 “지금 청년들이 쉬운 일만을 찾아하려고 한다”라고 하며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대대로 이어나가고 싶어 하는 달인들도 있다. 달인들의 손을 보면 거의 굳은살이 박혀 있다. 달인들은 “이 굳은살은 저의 노력의 대가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만큼 열심히 일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달인을 검증하기 위해 미션이 주어지는데 보고도 믿기지 않을 때가 많다. 하지만 때론 위험하기도 하다. 달인분들은 생계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노력한다. 달인들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해서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다. 생활의 달인들은 정말 존경할 만한 분이시다. 똑같은 달인이 3명 정도 되면 3라운드의 미션을 거쳐 최강달인을 뽑는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승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빙수의 달인도 있고 이 더운 날 불앞에서 요리하는 달인! 입맛도 다시기도 하고 “와 대단하다”라는 말도 나오게 하는 달인 내가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습이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대단한 달인들을 모시고 오후8시55분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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