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함양군 지곡면 도촌리 백일마을 들녘 강기원(왼쪽 두번째)씨 논에서 농협RPC 하명수 소장. 임창호 군수(네번째). 하종희 기술센터 소장. 배한복 작물지원과장. 하성수 지곡면장 등 농민들이 올해 첫 수확한 벼를 안고 기뻐하고 있다. 함양군 지곡면 도촌리 백일들 강기원 농가에 지난 8월12일 함양군수(임창호)가 방문해 추석 햅쌀용 벼를 첫 수확하는 기쁨을 같이하면서 대풍을 기원했다. 이날 첫 수확한 벼는 지난 4월27일 이앙을 해 105일 만에 수확했다. 품종은 조평벼로써 수량은 정곡으로 567kg까지 생산되어 다른 조생종 품종에 비해 수량이 많고 내재해성 품종특성을 가지며 미질이 양호해 조기재배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함양군은 추석햅쌀 출하를 위해 3천100만원의 사업비를 함양군쌀전업농회에 벼종자. 벼 육묘위탁. 탈망기 등을 지원해 32.5ha를 조성했으며 함양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8월25일 전후로 전량 수매를 하여 추석햅쌀용으로 전국의 매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최근 8월말 잦아지는 폭우. 태풍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8월 중순에 수확하는 조기품종을 재배해 도복 등 자연재해로부터 벗어나고 수량이 많은 고품질 품종 재배를 통해 농가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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