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농산물 홍보 및 판매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홍준표 경남도지사 부인인 이순삼 여사가 함양을 방문했다. 지난 8월5일 함양농협가공사업소(소장 권덕상)를 방문한 이순삼 여사는 농산물 가공사업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박상대 조합장은 광역친환경사업을 통해 친환경적인 고품질우수농산물들이 게르마늄지대인 함양에서 소비자들을 찾아가기 위해 정성껏 재배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함양의 신선한 농산물들이 함양농협을 통해 가공·유통되고 있어 안심하고 소비자들이 찾아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함양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함양 농산물들이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꾸준히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함양농협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순삼 여사는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삼복더위에 불구하고 영농지원과 농산물 판매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쌀. 밤. 양파. 콩. 곶감 등 함양의 농산물들이 좋은 가격에 잘 팔리기를 희망하며 함양을 비롯한 우리 경남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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