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안성찬)는 지난 7일 오후2시 서하면 은행길14-2 오모씨 집에서 ‘사랑의 집 지어주기 제52호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하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공태정 주민생활실장. 전병선 서하면장. 신양범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 회장 및 회원.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둔 오씨는 다문화가정으로 사랑의 집에 입주함으로써 열악한 주거 환경과 자녀 양육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제52호 사랑의 집은 함양군의 지원과 서하면자원봉사협의회의 도움으로 신축하게 됐으며. 안성찬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들이 잦은 비와 불볕더위 속에서도 지난 6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이웃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생각하며 사랑의 집 지어주기 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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