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함양군 중학생 미국어학연수 및 문화체험단이 10박11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9일 귀국했다. 이번 ‘미국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은 중학생 16명과 인솔자 3명을 포함. 총 19명이 참가하여 미국 웨버중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하면서 유대관계를 가졌고. 컬럼비아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유펜 대학교 등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교 견학을 통해 명문대 진학의 꿈을 키웠다. 이 외에도 연수생들은 매일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국제적인 감각을 갖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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