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에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서상 꿈돌이 여름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다양한 활동 및 놀이중심의 새로운 영어 학습을 경험하며 살아있는 영어 사용 기회를 부여하여 영어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영역에서의 영어능력을 향상시켜 영어과 교육의 활성화를 기하고. 국제화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생활 영어 능력신장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프에서는 페니아 장 피에르. 마리아 리사 아다모 2명의 원어민 교사와 1명의 한국인 교사가 함께 코티칭을 하였다.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번 주부터 방학을 활용하여 3~4학년. 5~6학년을 합반 2개 반으로 구성하여 수준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캠프 활동은 담당교사의 관리 하에 2명의 원어민 교사와 1명의 한국인교사가 운영 프로그램에 따라 주도적으로 수업을 진행하였고. 담당교사와 co-teaching(협력수업)의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를 통하여 영어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였는데 요일별 주제를 정해 프로젝트 학습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 어휘와 문장 익히기. 관련 놀이와 게임하기. 스토리텔링. 알파벳과 파닉스 익히기로 하루 3시간을 구성했다. 방학 중 영어캠프는 정규 교과시간과는 달리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하여 체험위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교사와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부담도 덜고 즐겁게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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