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고창근) 행복나눔봉사단 회원 25명이 산삼축제를 맞아 지난 7월31일 시가지를 청소했다. 이날 행사는 제10회 산삼축제를 앞두고 함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함양군 행사와 공동으로 실시했다. 함양의 첫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함양·산청축협 한우프라자까지 약 1.5㎞의 거리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고창근 지부장은 “이른 아침이지만 전 직원이 참여해 함양군의 큰 행사 중 하나인 제10회 산삼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작은 일이라도 군정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종합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