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윤혜숙 박사(사진 왼쪽)와 (우측 안쪽부터)법인대표 이정곤 친환경농업과장. 이영재 경남도의원. 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경남도 친환경농업을 책임지고 있는 친환경농업 이정곤 과장과 경남농업기술원 윤혜숙 박사 등 관계공무원은 지난 7월29일 서상딸기육묘영농조합법인(함양군 서상면 소재)을 방문했다. 2013년 경남지역에 딸기원묘를 생산·보급하고 있는 이곳에서 딸기육묘의 생육상태 등 육묘현황을 점검하고 고품질 딸기원묘 생산에 힘쓰고 있는 농가를 격려했다. 이날 경남도 관계공무원이 방문한 서상딸기육묘영농조합법인은 경남도에서 딸기 우량묘 보급 체계를 확립해 2013년부터 딸기원묘를 생산해 보급하고 있다. 경남도와 함양군에서는 우량한 딸기 원묘 생산을 위해 외부 전문가에 의뢰해 생육전반에 걸쳐 원묘 생산현장 컨설팅과 병충해 발생여부 조사 등을 통해 딸기 생산농가에 보급할 우량한 원묘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경남도내에는 함양 외 고성에서 딸기원묘를 생산하고 있으나. 함양군 서상면은 덕유산. 백운산 등 백두대간의 원시림을 보존하고 있는 청정지역으로 해발 500m 이상인 준고랭지에 위치하고 있어 원묘증식에 좋은 환경여건을 갖추고 있다. 현재 1.6ha의 면적에서 연간 100만주의 원묘 생산이 가능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경남도 내에 공급할 딸기원묘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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