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7월30일 제9회 미국어학연수 및 문화체험단이 10박11일의 일정으로 미국 연수길에 올랐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이날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세계 최강의 미국을 방문해 견문을 넓혀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고. 돌아올 때는 가슴에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올 것”과 특히 연수단 모두 무사히 다녀올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월17일 개최한 제9기 중학생 영어암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16명과 인솔자 3명. 총 19명이 미국의 공립중학교 수업 참가. 컬럼비아. 프린스턴 대학 등 아이비리그 대학교 방문 및 문화체험으로 구성되며 다음달 9일에 돌아올 예정이다. 재미교포 사업가 장용진(미국 Kiss Products. Inc 대표) 사장의 후원으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 실시하고 있는 미국어학연수는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우수 시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고향의 후학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Kiss사 장용진 사장은 매년 좀 더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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