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함양위성초등학교에서 함양군 관내 초. 중. 고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들이 방학동안 입학해 부모와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함께 웃는 날을 만들어가는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입학식이 있었다. 함양군과 함양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사)느티나무 경남장애인부모회 함양군지부(회장 최선영)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임창호 군수. 박종근 군의회의장과 의원. 이영재 도의원. 변민석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장애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초. 중. 고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24명이 입학했으며. 방학동안 여러 선생님들과 같이 그림그리기와 동화책 읽기. 나무공예. 체조. 래프팅 등 재미있는 놀이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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