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함양군협의회(회장 서원홍)는 안전마을만들기 발대식 및 캠페인을 7월26일 동문사거리에서 추진했다. 이 행사는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솔선수범하여 재난 및 사고의 발생 측면에서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안전상의 위해 요인을 추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술 폭력. 성폭력으로 인해 생활주변의 많은 이웃들의 인권이 침해되고 후유장애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고통을 겪고 있다. 피해가 심각한 3대 폭력범죄를 추방하여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트리고 사회 안전까지 위협하는 3대 폭력의 발생위험을 줄이는 계기 마련.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마을만들기의 성공적인 롤모델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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