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불교봉사회(회장 김종복)는 안의면 포교당 법인사(주지 등현스님)와 합동으로 7월24일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연냉면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양불교봉사회 김종복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법인사 주지 등현스님과 법인사 신도 20여명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무료급식행사는 안의관내 주민 250여명에게 연 냉면 230그릇을 제공한 것으로 이날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함양불교봉사회는 안의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무료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혜진 기자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