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낙형)는 밤나무 재배농민들의 산림소득증대를 위해 경남지역 밤나무재배단지에 7월27일부터 8월9일까지 14일간 중·대형헬기 8대를 투입해 1만3천ha에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우리나라 산림소득 중 밤 소득은 고소득 임산물로 밤 생산에 결정적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 밤 바구미 등 종실해충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방제는 바람이 잘 불지 않는 오전6시부터 낮 12시까지 이뤄진다. 이낙형 함양산림항공소장은 “밤나무 항공방제는 무더운 날씨 고도의 비행기술이 필요하고 사고 위험요소가 많은 임무이기 때문에 기본과 원칙을 준수한 안전비행과 방제 헬리콥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고 약제에 의한 양봉·축산·양어 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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