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초등학교(교장 노명환)는 노래하는 학교 연구학교(정책연구) 일환으로 7월23일 ‘나도 꼬마음악가’(1인 1악기) 발표회를 열어 각 학급 및 개인의 악기 연주 실력을 소개해보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회 전부터 학생들은 나도 꼬마음악가 무대 준비를 위해 열심히 연주 연습을 하고 교사 및 방과후학교 강사에게 지도를 받는 등 열의를 보여 왔다. 발표회 당일에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급 및 개인의 특색을 살려 재미있고 개성 있는 나도 꼬마음악가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자신 및 학급에서 준비한 곡 뿐 아니라 다른 학급과 친구들의 무대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감상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정은주(6학년) 학생은 “내가 잘 연주할 수 있는 악기를 연습하면서 소질을 계발할 수 있어 좋았고 특히 반 친구들과 함께 연주하는 과정을 통하여 더욱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나도 꼬마음악가 발표회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노명환 교장은 “학생들이 1인 1악기를 꾸준히 연주하고 발표함으로써 창의력 신장은 물론 급우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가 되어 흐뭇하다”며 “음악을 생활 속에서 가까이 하며 바르고 고운 심성을 길러 즐겁고 알찬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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