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종두) 회원 21명은 7월23일 독거노인과 장애세대 5곳을 찾아 청소와 세탁을 해주었고 이들에게 화장지 1박스씩을 전달했다. 또 여름관광객이 많이 찾는 용추계곡. 농월정. 교북삼거리에서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함양을 보여주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안의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어려운 세대 봉사활동을 해 왔지만 올해와 같이 전 국민이 에너지절약을 하는 무더운 여름철에 함양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편히 쉬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청정 함양을 알리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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