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부터 실시한 ‘두루누리 사회보험’지원 사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지사장 이종회)가 ‘지원신청’ 분야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15개지사 중 1위를 달성했다. 노동부와 국민연금공단이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1주년을 맞아 현장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거창지사는 지원신청 대상 사업장 1천729개소 중 1천563개소가 신청하여 신청율 90.39%로 부산울산경남 소속 지사 중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종회 지사장은 지난 1년 동안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정착을 위해 협조해준 사업주 및 근로자. 지사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직까지 두루누리 지원신청을 하지 못한 사업장은 국번없이 1355번이나 지사담당자(전화055-940-4514)를 통해 상담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이란 사회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규모 영세사업장 근로자를 위해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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