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미국어학연수 및 문화체험과 관련해 함양군은 7월23일 대상자 및 학부모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창호 함양군수는 “영어암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미국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얻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인사와 함께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명언을 소개하면서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 그리고 성공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125명의 산골 중학생들에게 미국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재미교포 Kiss사 대표 장용진 회장님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함양군에서는 2005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과서 암송대회를 통해 성적우수자는 미국 Kiss사(대표 장용진)의 후원으로 미국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25명의 학생이 미국을 다녀왔고 올해도 중학생 16명과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된 제9회 미국어학연수 및 문화체험단이 10박11일의 일정으로 7월30일 미국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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