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공무원. 산삼축제위원회 등 20여명이 참여해 8월1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10회 함양산삼축제와 오는 28일 개최되는 전국산악자전거 대회 홍보에 나섰다. 지난 7월19일 경남 함안휴게소와 충남 정안휴게소 상하행선 2곳에서 2번째로 로드쇼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전국 최대 게르마늄 광맥지대에서 생산되는 산양삼과 산삼캔디 시식코너를 마련해 내방객 유치는 물론 ‘산삼의 고장 함양’이라는 이미지 부각시켜 휴게소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옛 부터 함양군은 지역적으로 산삼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으로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서복을 보낸 곳으로 역사성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내재적 여건을 바탕으로 2003년부터 산양삼 재배를 시작으로 10여 년간 450농가 650ha의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올해 10회째 함양상림에서 개최되는 산삼축제는 저렴한 가격으로 산삼을 구매할 수 있는 산삼 판매·전시장. 산삼뉴스. 썸머 록페스티벌. 별별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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