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회장 정천상)는 7월19일 오전11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6기 출범식과 위촉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에는 성제경 경남부의장. 임창호 함양군수. 박종근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수여. 위촉장 전수. 축사. 협의회기 인계. 통일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에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는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임창호 함양군수가 전수했다. 새로 취임한 정천상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평화통일이란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자문위원들은 통일 여론을 수렴해 건의하고. 통일기반 조성과 국민화합과 통일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 서야한다”고 말했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축사에서 “지역과 생활현장의 생생한 국민여론을 잘 전달해 국민 소통과 공감대 확산 등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의 임기는 올해 7월1일부터 2년간 민주평통을 이끌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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