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향우회(회장 강정구) 여성위원회(위원장 하종임)는 지난 7월13일 낮12시 합정동 지리산어탕국수(대표 김병옥/수동출신)에서 초복을 맞아 여성위원회에서 경로회원들을 모시고 삼계탕 접대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강정구 향우회장 하종임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여성회원과 하상택 경로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경로회원들이 참석했다. 하상택 경로회장은 “초복이라고 여성위원회에서 경로회원들을 초청하여 삼계탕을 대접한다고 하니 참으로 감사한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좌안동 우함양이라고 했듯이 선비의 고장답게 함양인들은 경로효친을 잘 받드는 아름다운 고장이라 생각합니다. 강정구 회장님과 하종임 여성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회원님 모두 다 더운 날씨에 기운을 내어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강정구 향우회장은 “어르신들 건강한 모습을 뵈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여성위원회에서 좋은 자리를 마련했는데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성위원회는 회비도 없이 그저 봉사를 하는 단체입니다. 군향우회 궂은일을 다 맡아서 합니다. 감사한 뜻으로 오늘 식대는 제가 찬조를 하겠습니다. 어르신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저의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하종임 여성위원장은 “조촐히 마련한 자리에 많은 어르신들의 참석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강정구 회장님께서 참석을 해 주시고 또 식대까지 찬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르신들은 저희들의 버팀목이자 기둥입니다.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회원들은 삼계탕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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