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는 융합인재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다방면에서 STEAM교육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 STEAM교육의 일환으로 교내 STEAM동아리를 운영하여 왔고 7월 18일 학교 강당에서 STEAM동아리 주제탐구활동 발표회를 가졌다. 함양중학교는 융합인재교육의 일환으로 학기 초부터 학생들의 자발적 의지에 따라 STEAM동아리를 조직하고‘1동아리 1주제 탐구’를 진행해왔다. 4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팀원들끼리 모여 머리를 맞대고 탐구하고 실험하고 실패도 거듭하면서 오늘의 결실을 맺게 되었고. 그 결실을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 공개한 것이다. 총 15개 팀이 참여한 발표회는 각 팀 별 탐구 주제도 다양했다.‘비누의 색은 다양한데 왜 거품은 다 흰색일까?. 트랙 운동 경기는 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도는가?. 용도에 따른 신발의 마찰력 차이는?. 당구 속에 숨어 있는 수학과 물리의 원리’등 평소에 궁금했던 것이나 호기심을 가졌던 부분에 대해 스스로 탐구한 결과를 전교생 앞에서 발표했다. STEAM동아리 학생들은 “우리가 스스로 선택한 주제로 탐구하니 재미도 있고 집중도 잘 되어 효과적이었다. 탐구하는 과정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과학에 한 걸음 가까워진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발표를 하고 나니 뿌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철근 함양중학교 교장은 “STEAM동아리 활동이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STEAM교육이 잘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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