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면은 7월17일 유림면 보건지소장. 담당직원. 전담마을 직원. 사회복지담당 등이 참여해 홀로 사는 노인 무료방문진료를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한 유림 우동마을의 홀로 사는 어르신 김모(93세)씨를 방문해 혈압 및 당뇨지수를 체크하고 말벗도 해 주었다. 무료방문진료사업은 지난해부터 실시한 유림면 특수시책사업의 하나다. 이 사업은 보건지소장 및 보건직 직원과 면사무소직원이 주1회 면 관내 국민기초수급자 중 70세 이상 독거노인 34명의 집을 방문해 무료진료을 해 주고 말벗도 해 준다. 또 오래살기 위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홍보. 지도하여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해 심적 안정으로 정신건강뿐 아니라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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