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화)는 16~17일 양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 60명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60명 등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정착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다문화정착 지도자 교육 팀에서 한국 가족문화. 자녀교육. 사례발표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준비한 김종화 함양군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가까운 이웃과 두터운 관계망을 형성하고. 결혼이주여성 후배들에게 멘토로서의 역할을 해주길”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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