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최근 신선 농산물 가격하락과 시장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업체와 농가를 위해 농·특산물을 특판행사를 7월13~14일 2일간 부산광역시 북부 금천동소재 하나로클럽에서 가졌다. 하나로클럽 입구에 행사장을 마련한 함양군연합사업단을 비롯한 총 5개 업체는 산양삼. 양파. 죽염제품 등 함양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50여 품목을 부산 시민에게 선보였다. 함양군은 이번 특판 행사를 통해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부산 시민에게 함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향후 하나로클럽에 지속적으로 매장 내 납품추진과 주기전인 특판행사를 이어 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산시 소비자층에게 다양한 물품의 할인 판매로 알뜰한 시장 가격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해 참여업체의 매출 신장과 곧 있을 산삼축제. 산악자전거 대회를 홍보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까지 병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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