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경남도지사기 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한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코치 배용덕)는 선수들이 분전한 결과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러한 결과는 저학년부터 꾸준한 선수 선발을 통해 대회를 준비해온 결과다. 모두 7개 체급에 참가한 대표 선수들은 6명이 결승까지 진출하는 탁월한 기량을 보였다. 핀급의 한지민(5학년) 학생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플라이급 이민재(6학년). 라이트 웰터급 노홍균(6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추가하였으며 정다온(5학년). 김재연(6학년). 권태훈(6학년) 학생은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