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성서)가 7월12일 오전 동문사거리 일대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크시간대(2시~5시) 전기 아껴쓰기 범군민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올 여름 200만 KW의 전력부족으로 대 정전사태를 방지하고자 1417 피크시간대 전기 덜 쓰기 운동을 위해 전개됐다. 내용으로는 실내온도 26℃이상 유지하기. 점심시간 전기 절약하기. 대기전력 줄이기. 엘리베이터 홀짝수 운영. 간편 복장으로 여름나기 등 피켓 및 풍선 나눠주기 등 현수막을 들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박성서 지회장은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는 전기사용을 최대한 줄여보자는 것”이라며 “군민들의 절전으로 전기절약의 실천과 에너지 절약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의식을 고취 시켰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