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만명 경남 도민의 생각이 무엇인지. 민심을 군정에. 도정에. 국정에 반영하겠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7월11일 경남도당 5층 강당에서 신성범 도당위원장. 박성호 국회의원. 홍태용 당협위원장. 박완수 창원시장. 정만규 사천시장. 김채용 의령군수. 이홍기 거창군수. 산청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시군의회의장. 도당 주요당직자. 당협사무국장.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새누리당 경남도당 신성범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서 신성범(거창함양산청) 신임도당위원장은 “경남도당의 변화를 위해 역동적인 운영을 통해 인물을 영입하고.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할 것이며 여러 분야 각계각층의 분들을 만나 훌륭한 인재를 많이 영입하겠다”고 밝히고 1년 동안 재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도당위원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또 “정당의 역할이 이전 같지는 않지만 민심을 정치에 반영시키는 통로로 정당을 대신할만한 제도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결국 새누리당 경남도당이 해야 할 일은 340만명 경남 도민의 생각이 무엇인지. 민심을 군정에. 도정에. 국정에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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