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실정에 맞는 창조치안 전개할 것” 제13대 창원서부경찰서장에 류재응 총경이 취임했다. 류쟁응 총경은 경남 함양 안의면 봉산리 출신으로 안의중(31회). 거창 대성고. 경찰대학3기로 졸업해 경위로 임용. 경남대 대학원 졸업. 2010년 총경으로 승진 후 경남청 청문감사관. 부산청홍보담당관. 부산서하경찰서장. 경남청 정보과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창원서부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류 서장은 정보. 기획. 홍보. 청문 등 업무에 정통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선망이 두텁고 직원들과 친화력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7월8일 취임식을 가진 류 서장은 “주민들의 요구에 한발 먼저 가는 경찰업무. 지역실정에 맞는 창조치안 활동 전개와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하고 300여 가족직원들에게 “가장 유능하고 공정하며 깨끗한 경찰관으로 주민들의 자랑거리가 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서민을 눈물짓게 하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의 4대 사회악 근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류 서장은 1990년 종합학교 교장표창. 1993년 경찰의 날 내무부장관상 표창. 1996년 사회안전 유공. 2002년 경찰행정발전 유공. 2005년 혁신업무 유공. G20정상회의 경호 공로로 경찰청장 표창(4회). 2006년 국가사회발전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가족관계로는 부인 임은옥씨와 2남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재창원함양군향우회 자문으로 향우회행사 및 각종모임에 참석. 남다른 애향심으로 회의 발전에 참여하는 고향을 빛내는 향우인이다. 이정수 창원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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