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신뢰를 높여 사교육비를 줄이고 학교 교육과 방과후학교 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며 바람직한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건강한 글로벌 인재 육성의 토대가 되는 명품 서상 방과후학교 운영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 과 돌봄교실까지 11강좌에서 실시되며 총 64명(전체학생)의 학생이 참여한다. 서상초등학교는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기간 동안 평소 수업과 다름없는 꾸밈없는 모습의 방과후학교 수업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함으로써. 방과후학교가 강사들의 개인지도와 수준별 지도를 통해 학원보다 더 질 높은 수업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학부모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개수업은 강좌별로 학부모 및 멘토 교사가 수업을 참관하여 방과후학교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며. 참여 아동의 개성과 특기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 및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수업의 질 개선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수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방과후학교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건상 학원 교육을 받지 못하는데 다양한 방과후학교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의 흥미를 살리고 특기를 신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