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육상연맹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7월2일 저녁 7시 늘봄가든에서 가졌다.(행사이모저모홈페이지참조) 이날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이영재 도의원. 임재구·황태진 군의원. 함양고 황인규교장. 제일고 이창영교장. 함양중 김철근교장. 함양여중 최환식교장. 김태홍 육상연맹초대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육상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민(3~4대) 회장의 이임식 및 5대 최경호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박종민 이임회장은 “육상의 불모지에서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걱정도 많았지만 즐겁고 재미 있었다. 관내 학교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들의 협조 속에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육상발전에 동참해 준 이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최경호 신임회장은 “함양군 육산연맹이 창단된 지 8년 만에 전국체전과 전국소년체전에서 연이은 금메달을 획득하고 도민체전에서 꾸준하게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군체육회의 꾸준한 지원과 학교장들의 관심. 전준우 코치의 열정. 김태홍. 박종민 전회장님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감사를 표했다. 또 최 회장은 육상 꿈나무들을 위해 선수들의 숙소. 우수선수들의 취업. 공인된 운동장 확보 등을 함양군에 요청했다. 한편 함양군 육상연맹은 창립이후 2011년 여고 높이뛰기 김다혜(제일고) 금메달. 2012∼2013년 남고 110m 허들 이대우(제일고) 금메달. 제52회 도민체전 4관왕. 남자 고등부 마라톤 김상진(제일고) 고등부 전체1위 등을 차지했다. 또 올해 94회 전국체전에 5명 이상의 대표선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제52회 도민체전에서 우수성적을 거둔 선수인 이대우. 박재주. 서인두. 전한빈. 김상진. 허상미. 주선린 등의 학생에게 상장 및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 전주우코치와 석윤수 코치에게 격려금이 전달됐다. 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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