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호 군수가 지난 6월20일. 7월2일 이틀간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업체 관계자와 근로자를 격려했다. 임 군수는 이 자리에서 “건강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함양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생산성을 높여 나가자”며 “노사 간 화합하는 작업장. 기업이 발전하는 공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양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제대로 된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으로 기업들이 앞장서 투자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준다면 함양군 경제살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한국화이바를 비롯해 관내 모든 기업이 전국에서 가장 알찬 공장이 되도록 다함께 힘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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