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호 함양군수는 지난 7월1일 오후 2시 병곡면 원산리 일원 옥계지구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 사업현장을 방문해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배병윤)로부터 추진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번 사업은 농경지 452ha에 대한 농업용수 추가 확보와 재해예방. 하천생태보전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2010년 12월부터 올해 말까지 총사업비 271억 원의 예산을 들여 현재 80%의 공사 진척을 보이고 있다. 임창호 군수는 “연내 사업이 완료되면 농업생산성 향상과 재해예방. 하천생태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친환경적인 수변정비를 통해 명품 옥계저수지를 만들어 지역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완벽한 사업마무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차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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