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함양군지부(지부장 고창근)가 육군 제8962부대를 방문하여 혹서기 훈련 중인 장병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창근 지부장은 “향토방위에 전념하면서도 재난발생시 제일 먼저 달려와 복구하고. 바쁜 농사철에는 양파수확 등 대민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8962부대 장병들을 볼 때마다 흐뭇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혹서기 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육군 제8962부대 장우관 부대장은 “지역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외곽지대에 있는 군부대까지 격려해 준 농협함양군지부에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농협함양군지부는 이번 군부대 위문품 전달뿐만 아니라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도 반기 1회 이상 해오고 있으며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소외계층에 대한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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